뉴욕 로체스터 대학과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학 뉴왁 캠퍼스가 ‘2009 베스트 네이버(Best Neighbor)’ 대학에 각각 13위와 23위로 선정됐다.

베스트 네이버 대학 순위는 매사추세츠 웨스트필드 칼리지가 지역사회 경제, 문화, 사회 등 각계 영역에 대학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종합 평가해 25개 대학을 선정, 발표한 것으로 이외 어너 명부에 100개 대학이 추가로 이름이 올라있다.

올해는 펜실베니아대학과 남가주대학(USC)이 공동 1위에 올랐고 뉴욕·뉴저지에서는 로체스터 대학과 럿거스 대학 뉴왁 캠퍼스가 유일하게 25위권에 포함됐다. 미동북부 7개주에서는 이외 피츠버그대학(2위), 드렉셀대학(10위), 카네기멜론대학(19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20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전체 대학 순위는 웹사이트(www.wsc.ma.edu/tap25savi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09 베스트 네이버 대학 순위
순위 대학(주)
1위 펜실베니아대학(PA)
남가주대학(CA)
2위 데이톤대학(OH)
피츠버그대학(PA)
5위 퍼듀대학(IN)
6위 크레이턴대학(NE)
7위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OH)
8위 튜레인 대학(LA)
9위 포틀랜드 주립대학(OR)
10위 드렉셀대학(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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