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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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189, 한글날 선포식

2009-10-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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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JHS 189 중학교가 제563돌 한글날인 9일 한글날 선포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한국어 인사법을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 여름 부산시교육청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신디 디아즈-보거스 교장은 이날 푸른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당에 모여 앉은 재학생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자신이 한국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소개하며 한국 예찬론을 펼쳤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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