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엔다 교육위원 5명 ‘출사표’
2009-10-08 (목) 12:00:00
하시엔다 라푸엔테 통합교육구 교육위원 선출에 5명이 출마했다. 3명의 교육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현역위원인 아니타 페레즈, 조셉 장, 루비 차바리아 등과 헨리 곤잘레스, 마이크 아이토우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아니타 페레즈 후보는 “이 통합교육구는 경제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며 “다른 교육구는 감원조치를 하고 있지만 우리 교육구는 감원이 없을 정도로 잘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3번째 도전에 나선 사업가 헨리 곤잘레스는 “현재 교육구는 수입 창출을 도울 수 있는 외부의 손길이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