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들 노고에 감사 코리안 바비큐 대접”

2009-10-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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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랜드 식품상협회 20일

인랜드 한미식품상협회(회장 정암섭·이사장 박홍주)는 지역 내 경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은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 오는 코리안 바비큐 파티를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 샌버나디노 하이랜드 경찰국에서 갖는다.

정암섭 회장은 “범죄퇴치 및 예방을 위해 애쓰는 경찰들을 위한 이 행사는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며 “불황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있으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회원들 이 지역 경찰들과 친분을 쌓고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경찰서는 26985 Baseline Rd. Highland에 위치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회장 정암섭(909-824-5207, 이사장 박흥주(909-888-4411) 고문 김재수(909-973-051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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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원장(왼쪽)이 인랜드한인회 폴 송 회장(가운데)과 옥동헌 노인회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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