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교육국 데이빗 스타이너(오른쪽) 신임국장이 1일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스타이너 국장은 올바니 파인 힐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빅토리아 그라피오 뉴욕주 항소법원 판사 앞에서 선서했다. 올 7월 새로 임명되면서 뉴욕주립대학(SUNY) 회장도 겸하게 된 스타이너 국장은 주내 프리킨더가튼부터 대학까지 전체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주교육국의 3,200명을 통솔하게 된다.
<사진출처=뉴욕주 교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