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문화 웍샵
2009-09-29 (화) 12:00:00
▶ 내달 5일 ‘교육자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
지난 2004년 이래 미국 내 교육계 약 1,300명 인사들의 한국 교육을 감당해 온 ‘교육자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AFE·대표 메리 코너)가 오는 10월5일 사이프레스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웍샵을 개최한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사이프레스 소재 옥스포드 아카데미(5172 Orange Ave.)에서 열리는 이번 웍샵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고유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이 펼쳐진다.
아카데미의 메리 코너 대표의 ‘미국인들이 알아야 할 한국’ 주제로 한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에드워드 박 교수의 ‘미국 내 한인의 역사와 그들의 경험’, LA 윌튼 초등학교 김정해 교장의 ‘한인 학생들과 가족 알기’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아카데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역사, 문화, 미술 자료 등을 옥스포드 아카데미와 렉싱턴 중학교 교실 및 도서관에 배치된다.
이번 웍샵에서는 한국 내 교환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오가게 될 예정이다.
www.KoreaAcadem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