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한인회(회장 폴 송)는 지난 15일 저녁 연방 센서스국 LA 지역 한인담당관 마틴 김씨를 초청해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18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마틴 김씨는 “미국 내 한인들은 가장 적게 계수된 인구수에 해당된다”며 “이번 인구센서스 참여 홍보에 한인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운 기자>

인구센서스 설명회에 참석한 센서스국 LA 지역 한인담당관 마틴 김씨와 한인회 이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