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월24일은 ‘한인 문화의 날’

2009-09-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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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초쿠카몽가시 제정
전통 춤·노래 등 공연

최근 들어 한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랜초쿠카몽가시는 10월24일을 ‘한인 문화의 날’로 제정하고 빅토리아 가든 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문화행사를 추진해온 니콜 권(C2 Education), 주디 현(팀스피릿 RC 지점장)씨는 인랜드한인회(회장 폴 송)의 지원을 받아 태권도 시범, 한국 고전 춤과 노래, 한국 전통악기 연주에 이어 ‘비-보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이 문화행사 주최 측은 처음 가지는 한인 문화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13)519-7298 니콜 권씨.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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