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주 코스 ‘시민 경찰학교’

2009-09-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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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국 30일부터

풀러튼 경찰국이 시민경찰학교 ‘시티즌 아카데미’를 연다. 10주 코스인 아카데미 코스에는 경찰국 현황 및 경찰들의 치안활동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펼쳐진다.

풀러튼 경찰국 측은 이 아카데미를 통해 경찰과 커뮤니티간의 원활한 소통을 꾀할 방침. 오는 30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풀러튼 경찰국(237 W. Commonwealth Ave.) 건물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찰국 소속 경관, 수사관, 매니저, 통신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풀러튼 일대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생활을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등록 마감은 18일.

(714)738-6835, hperez@fullerton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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