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주방코너’
2009-08-17 (월) 12:00:00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신선한 미나리가 눈길을 끈다. 모든 야채는 제철에 수확 되는 것이어야 맛도 있고 영양 또한 풍부하다. 그리고 미나리는 신장 치료에 좋다한다.
재료: 미나리 3단, 썬 파 3큰술, 마늘, 채썬 당근 약간, 천일염, 참기름, 통깨
만들기:
1) 냄비에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을 끓인다.
2) 찬물에 씻은 미나리를 잎사귀 쪽으로 약 2inch 잘라낸다. 그리고 4등분하여 끓는 물에 당근과 함께 살짝 새파랗게 데친다.(오래 삶으면 질겨진다)
3) 데친 미나리를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모든 양념들을 넣고 버무린 뒤에 접시에 담는다.
* 참고: 모든 파란색의 야채는 간장으로 간을 하기 보다는 소금간을 해야 색이 변하지 않고 맛이 담백하다.
한빛장로교회 여전도회
(916) 399-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