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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 미주 순회전

2009-08-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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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거쳐 9월8일 서재필 센터서

지난 광복절 기념 전 미주 한인 미술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빛’ 미주 순회 미술전시회가 13일 오후 12시 30분 워싱턴 DC의 한국 대사관 KORUS에서 시작됐다.

이 전시회는 광복절을 맞아 시작됐으며 워싱턴 DC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회를 마친 뒤 오는 9월 8일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센터로 장소를 옮겨 15일까지 전시를 하게 된다.순회전시회는 필라델피아의 전시회가 끝난 뒤 LA로 장소를 옮겨 한국교육원(Korean Education Center)에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마지막 전시회를 갖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전미주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이명수양(Redondo Union High School in Redondo Beach, Ca)의 ‘he Beautiful of Korea를 비롯한 입상작들이 전시되게 된다.정영심 재미한국화가회 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공모전에 입상된 작품들은 그 작품의 수
준도 높을 뿐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라며 순회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광복의 기쁨, 의미 등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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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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