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레-강남삼성, 업무제휴 체결

2009-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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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加우수학생 한국 대학진학 협력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이레에듀케이션 인스티튜트(대표 데이빗고, 현재 이레아카데미, 원 셋 대입 컨설팅 운영)가 한국의 재외국민 특례입학 전문학원으로 유명한 강남삼성학원(원장 권의현)과 8월 1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레에듀케이션은 캐나다에서 공부한 학생들 중에(이민자, 시민권자, 유학생 포함) 한국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입학관련 전반적인 컨설팅을 이레 원 셋 컨설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특히 의과대학과 국제학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남삼성학원은 한국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와 학습계획서 등의 지도를 한다. 강남삼성학원은 현재 세계 16개국의 한국유학생 및 교포자녀들을 위한 해외국민전형 전문학원으로 북미에서 이레에듀케이션 인스티튜트가 첫 파트너가 됐다.
강남삼성학원은 이레아카데미를 통해 서울대, 연세대 의대와 국제학부에 입학시킨 경험이 있는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한국대학의 특례입학에 대한 컨설팅을 특화 및 전문화할 예정이다.
데이빗고 이레아카데미 원장은 “오는 9월중에 캐나다 TD은행 후원으로 2010년 북미 한국 입시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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