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일하니 실적 최고”
2009-06-25 (목)
▶ 뉴스타부동산 토랜스 조앤 김 부사장
▶ 사우스베이 주택 전문
근면과 성실이 성공의 전제조건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성공은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얻어진다”며 “하는 일을 즐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기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우선 자기가 그 일을 좋아하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을 찾은 뒤 그 일을 사랑하게 되면 성공은 뒤따르게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타부동산 토랜스 지점의 조앤 김 부사장은 “일이 즐겁고 앞으로도 더욱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덕분일까 그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토랜스 지점 직원들 가운데 실적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나를 통해 집을 장만했던 고객들이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 큰 어려움 없이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김 부사장은 팔로스버디스, 토랜스 등 사우스베이 지역의 주택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를 만나 본 고객들은 한결 같이 신뢰를 갖게 하는 에이전트라고 그를 평가하고 있다.
그는 “나의 집을 장만하다고 생각해 보면 보금자리 구입에 나선 고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답이 금방 나온다.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불평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며 밝게 웃었다.
그는 각급 학교의 교육 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주거지로서 사우스베이 지역에 대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한인들은 투자보다는 주로 주거를 목적으로 이 곳에 주택을 장만하고 있다며 이 곳의 주택가격은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학군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고 주거지 구입에 대한 유학생 혹은 주재원들의 문의도 환영한다. 김 부사장은 50만달러대의 타운하우스에서 200만달러가 넘는 고급 주택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택 리스팅을 확보하고 있다.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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