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 날개 양육 시스템’ 도입 한인교회 지속 증가

2009-06-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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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 양육 시스템’이 이민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태복음 28장)”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한 사명으로 시작된 ‘두 날개 양육 컨퍼런스’가 지난 2007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50개가 넘는 한인교회들이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교회 부흥을 이뤄내고 있는 것.

두 날개 선교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4,500여 교회가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적용,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은 전도와 정착, 양육, 제자훈련, 군사훈련, 재생산훈련 등 6단계로 이뤄진다. 특히 열린 모임을 통한 전도와 새 가족 섬김이 사역을 통한 정착, 은사발견 세미나, 전인적 치유수양회, 제자대학, 중보기도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집중 프로그램은 건강한 이민교회를 위한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교회에 적용, 부흥을 이뤄내고 있는 교회 가운데 하나인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는 “두 날개 양육 시스템 열린 모임을 통한 전도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정착율도 7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는 “두 날개 시스템을 통해 청년들이 전도되고 있다”고 밝혔고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는)는 “한 개에서 시작한 열린 모임이 10개로 늘어났다”며 “두 날개 양육 시스템 덕분에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저지성도교회 허상회 목사는 “두 날개는 21세기 목회의 대안으로 처음에는 어려워도 결국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 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며 “7개의 열린 모임을 직접 인도하며 열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날개선교센터(대표 김성곤 목사)는 오는 8월18일~21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2009년 두 날개 미국 컨퍼런스’를 연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미국 컨퍼런스는 2,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날개 미국 컨퍼런스를 준비를 맡고 있는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담임)는 지난 17일 대
동연회장에서 2차 준비모임을 열고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 역사를 경험하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 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등록문의 718-899-830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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