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BC에‘휴양제반시설’ 투자안 발표

2009-06-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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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일자리 창출 일환

스티븐 하퍼 총리는 8일 BC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휴양제반시설’투자안을 발표했다.
린 엘리치 서부경제발전 장관은 “현정부는 노동자들과 더 나아가서는 커뮤니티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개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의 이번‘휴양제반시설투자’로 BC주는 불경기를 극복하며, 더욱더 강한 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한 스톡웰 데이 통상부 장관은 “BC주는 현 경기 불황에 엄청난 타격을 받은 주”라며 “BC주 경제 부흥을 위한 정부의 투자 취지를 밝혔다.
BC주는 8일 정부로부터 670만 달러를 지원 받았다. 앞으로 주정부는 공장 건설과 녹지대 재건 및 에너지관리기술을 위한 투자에 힘쓸 계획이며,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스키 리조트 및 수영장 시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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