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의‘사랑의 헌혈’필요”

2009-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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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BS 주관, 제2차 헌혈캠페인 전개

▶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

둘째, 셋째 주말 코퀴틀람 한인타운서 등록

코리언 커뮤니티(Korean Community)와 캐네디언 블러드 서비스(Canadian Blood Services) 공동 주관으로 제2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펼쳐진다.
헌혈 캠페인은 6월 25, 26, 27일 3일간 진행되며, 헌혈 장소는 4750 Oak St. Vancouver(25일, 1-7:30 pm), 6830 King George Surrey(26일, 9-3:30 pm), 1044 St. George’s Ave. North Vancouver(10-4:30 pm)이다.
지난해 제1차 헌혈 캠페인에는 한인 33명이 동참했다.
헌혈 참가자 등록은 6월 13일,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남마켓 주변에서 그리고 6월 14일,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아름마켓 주변에서 각각 할 수 있다.
헌혈 참가자는 17세-60세이며, 체중이 50kg(110 lb) 이상 건강하며, 영어 건강질문에 답변이 가능해야 한다. 코리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성은 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환자들을 위해 혈액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듯 캐나다 역시 혈액 확보에 힘쓰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의 헌혈동참”을 당부했다. 문의는 전화(604-269-2684, 604-733-5656)로 하면 된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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