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한인학부모회 첫 모임
2009-05-26 (화)
하버드대학 한인학부모회(회장 성호영)는 24일 플러싱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 센터에서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 학부모회는 하버드 학생회를 도와 얼마 전 갑작스레 사망한 하버드 여대생 주수경양 가족측에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또 하버드 한인학생회의 연례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후원하고 하버드 대학교 입시설명회를 오는 9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하버드대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심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