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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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변수 지속적 하락세

2009-05-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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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주요경제변수(economic leading indicators) 감소율이 3월 1.5%에서 4월 1.1%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4월 통화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금용 및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었다.
주택수요 지표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7개월만에 주택판매지수는 최저수치인 1.2% 감소에 그쳤다.
반면, 내구재 판매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고, 서비스 분야 고용 평준화는 개인사업 부분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조업 분야 지표도 감소하는 가운데, 새로운 주문량도 7.3% 하락에 그쳤다. 또한 낮은 재고량은 재고를 수송하는 감소 비율을 다소 완화시켰다.
캐나다 수출은 미국 경기 수축이 완화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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