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 제1회 BaM 컨퍼런스’ 열려

2009-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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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로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주제로

15일(금) 오후1시에 써리 쉐라톤 길포드 호텔에서 제1회 BaM (Business as Ministry)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렸다.
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CBMC) 주체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로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이란 주제로 진행됐고, 김만기 SMI Group회장과 이지영 MoM 북가주 지부장 및 AK Computer 대표 이경석등 각 계 각층의 기독 사업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밴쿠버, 씨애틀, 하와이, 오레곤, 토론토, 캘거리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하고 있는 85명의 회원들도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독 사업가들의 교회 안과 밖의 삶의 모습의 개선을 요구하며, 일터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정직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이 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모임에서 나눴던 크리스챤 기업 운영 방침을 일터로 돌아가서 적용하며, 말씀을 실제로 실천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 것을 부탁했다.
/은영신기자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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