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기관탐방(103) 뉴저지 선한목자교회(C&MA 소속)

2009-05-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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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비전 갖고 지역교회 개척

■교회 연혁
C&MA 교단에 소속된 뉴저지 선한목자교회(NJ Good Shepherd Church·담임 박원규목사)는 2006년 11월 뉴저지에서 박원규목사 가정을 포함한 3가정이 모여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클로
스터에 있는 학원을 빌려 예배를 가지다가 2008년 3월 현재 위치의 교회로 이전했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뉴저지 선한목자교회(201-927-5921)의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첫
째는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을 추구하고 찬양과 경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 성령의 기름부음 가운데 말씀이 선포되고 병자들이 고침 받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어두움의 세력들이 떠나가는 역사를 체험하는 예배다.
둘째는 선교다. 2년간의 합숙훈련을 통해 제자를 양육하여 사역자를 세우고 777의 선교 비전을
갖고 지역교회를 세워 나간다. 777선교 비전은 700명의 제자 양육(중국)과 70개의 지 교회와 7
명의 선교사 파송을 뜻한다. 셋째는 전교인 제자화이다. 두 날개 제자 양육을 통해 예수 그리스
도의 제자로 세운다. 넷째는 오이코스(소그룹)를 통해 신자들 상호간의 교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전도를 통해 신앙이 성숙되도록 한다. 다섯째는 2세 교육
이다. 찬양학교와 한글학교를 통해 2세 교육을 실시하는 것 등이다.

■선교
박원규목사는 1년에 3회 정도 중국으로 들어가 집회를 인도한다. 중국에 9개 교회를 개척했고
제자들이 100명 배출됐다. 지난 2월에는 중국에서 70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인도했다. 오는 7월 다시 중국 선교를 떠난다.


■박원규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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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집안에서 6대 장손으로 태어난 박원규<사진>목사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사업을 시작해 성공했다. 그는 많은 수의 직원을 가진 한국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자신이 경영하는 우진교역(Jewelry Export) 뉴욕 지사장으로 1980년 도미했다.

뉴욕에 들어온 후 Won & Son Inc. 대표를 역임했다. 1990년 사업에 실패한 그는 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42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때부터 자비량 선교사가 되어 중국에 들어가 선교를 하기 시작했다. 2002년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해 미드웨스트신학대학교와 합동총회신학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목사안수는 2006년 8월 Elim Fellowship 교단에서 받았다. 박목사의 가족으로는 부인 김애경사모와의 사이에 딸 소연(34·변호사)과 사위 John Carlin(변호사) 그리고 손녀 Jaime(1)가 있고 아들 종우(32·학원 경영)와 며느리 이지선(변호사)씨가 있으며 아들 종현(28·회사원)이 있다. 교회 주소: 75 Stivers St.
Cresskill, NJ 07626.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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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선한목자교회 일부 교우들이 예배가 끝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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