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한인학생회가 주최하는 2009 한국문화쇼 ‘My Sassy Korean’이 16일(토) 오후 4시 스탠포드대 커버리 오디토리엄(Cubberley Auditorium)에서 수백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 시범, 가야금 연주, 풍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생들의 재즈, 힙합댄스 등 현대적인 부분도 함께 선보였다. 1부 순서에서는 조이스 권(Joyce Kwon), 제스 엥겔(Jesse Engel)의 재즈공연, 스탠포드 태권도&M팀의 무도시범, 정혜란 무용가의 전통무용, 브레익댄스팀의 댄스시범, 스탠포드 ‘휘모리’의 풍물놀이가 있었으며 2부 순서에서는 에이미 권(Amy Kwon), 캔디스 궉(Candice Kwark)의 바이올린, 첼로 겨울연가 사운드트랙 연주, 김명선씨 외 2명의 가야금 연주, 박완진(Wanjin Park)의 마술쇼, 카바 모던(Kaba Modern)의 힙합댄스가 차례로 이어졌다.
스탠포드 한인학생회는 스탠포드 내외에서 한국문화, 정치,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이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통의 이슈를 가지고 다른 아시안 그룹과도 함께 일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