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졸업시즌을 맞아 90여개에 달하는 UC버클리 단과대학들이 14일(목)부터 30일(토)까지 개별 졸업식 행사를 캠퍼스 곳곳에서 개최한다.
전체 졸업자들을 위한 기념식은 22일(금) 오후 2시 그리크 야외극장(Greek Theater)에서 개최된다.
전체 졸업식 행사에는 영화“행복을 찾아서(Persuit of Happiness, 2006)”의 원작자 크리스 가드너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졸업장 수여는 전체 행사가 아닌 단과대별 졸업식에서 실시된다.
개별 졸업식에서도 사회 유명 인사들이 초청된다. 17일 오후 2시 MBA 졸업식에는 존 우드랜드 BS Energy 대표가, 19일 2시 경제학과 졸업식에서는 앤드류 크로켓 JP모건 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대학 당국은 올해 UC버클리 졸업생 수가 학부 6,800명, 대학원 3,000명이 넘어 총 1만명 이상이 학위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UC버클리 경영대 동문회측 설명에 의하면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UC버클리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여전히 높아 2008년도 MBA 졸업생들 중 90%는 졸업과 동시에, 나머지 5%는 졸업 3개월 내에 취업했으며 평균 연봉은 10만9,000달러로 그 중 75%의 졸업생들은 취업시 보너스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0여개 단과대별 졸업식 행사 일정 및 장소는 http://www.urel.berkeley.edu/seniors/commencement/index.c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