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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20대 용의자 체포

2009-05-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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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피해자 신고로 붙잡아”

20대 성추행 용의자가 써리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새벽 2시 경 써리 98가 에비뉴와 킹조지 하이웨이 근처에 있는 펍에서 집으로 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22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추행 피해 여성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붙잡았다.
용의자는 총으로 위협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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