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2년 전 실종됐던 알버타 남성의 시신이 레벨스톡에서 발견됐다.
크리스토버 리 맥코넬이라는 남성의 시신은 지난 3일 외진 골짜기를 따라 하이킹을 하던 퀘벡 형제에 의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로 알려졌다.
레벨스톡 경찰은 숨진 멕코넬이 사망직전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따라 운전하던 중 1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견된 멕코넬이 지난 2007년 5월 22일 실종신고 된 알버타에 거주하는 27세 남성과 동일 인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멕코넬은 실종 당시 알버타의 메디신 햇에서 캘로나로 떠난 후 실종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