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빛과 소금 앙상블’ 콘서트 개최

2009-05-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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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친구를 위한 음악회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빛과 소금 앙상블(Salt & Light Ensemble 단장 피터 김)이 오는 16일 2009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01년 창립된 빛과 소금 앙상블은 평소 양로원이나 성가대가 없는 작은 교회에서의 찬양집회를 통해 복음전달자의 역할을 하지만 일년에 한번씩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음악회를 갖는다.

빛과 소금은 음악회를 통해 걷히는 수익금으로 각종 단체들을 후원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찬송가를 주제로 젊은 작곡가들이 편곡한 찬양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이 초청되어 기악 협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동안 빛과 소금은 양로원이나 작은 교회뿐만 아니라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는 각종 교회에서의 찬양은 물론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와 한국양로병원건립을 위한 음악회 등을 가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암환우와 장애우를 위한 후원 음악회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위해 발길이 닿는 수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빛과 소금의 구성멤버는 목사, 지휘자, 솔리스트, 성가대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일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연습을 갖고 있다.

피터 김 단장은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워지고 은혜를 받고 감사를 느끼게 된다면서 매번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은혜를 줄 수 있는 찬양이 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디렉터로 활동했던 김지연씨는 하나님의 명령을 쫓아 찬양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단원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기 위해 우리는 단지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연씨는 이어 우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을 우리의 패밀리와 프렌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음악회에서 강조하는 패밀리와 프렌드도 이의 연장선상이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모여지는 성금은 미얀마와 인디아 국경에 있는 John Christian English School에 보내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빛과 소금이 선교비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John Christian English School 주변 지역은 고아와 AIDS 환자가 많은 극빈자 밀집지로 방치된 어린이들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한 채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 5월16일(토) 오후 7시
장소: 세이트 마크스 에피스고팔 교회
주소: 600 Colorada ave. Palo Alto, CA 94306
문의: (408) 482-8256, (650) 504-8750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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