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차에 치어 여성 중퇴
2009-05-06 (수) 12:00:00
밴쿠버 동부지역 도로에서 뺑소니 차에 치인 한 여성이 중퇴에 빠졌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교통사고는 2일 새벽 1시 30분 경 밴쿠버 이스트 포웰과 잭슨 에비뉴지역에서 발생했다. 여성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상태에서 한 차량이 정지했지만 다른 차량은 여성을 친 후 서행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사고 용의차량이 1991년에서 1997년에 생산된 도요다 밝은 색깔이거나, 1996에서 1997년에 생산된 렉서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