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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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확대‘한목소리’

2009-05-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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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당 NDP 녹색당 당수

BC주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선거전이 치열지고 있는 가운데 ‘뉴스1130’이 자유당 NDP 녹색당 당수들을 상대로 ‘광업’과 ‘건설업’에 대한 정책 질의를 갖고 그 결과를 보도했다.
뉴스1130에 따르면, 캐럴 제임스 NDP 당수는 광업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더욱이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을 통해 건설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든 캠블 자유당 당수는 광업과 건설업 모두 자유당의 과거 주요 공약들이라면서 주 전역에서 400여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약 1만 8000개의 일자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블 당수는 향후 3년간 거대한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인 스터크 녹색당 당수는 광업이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지역 경제를 튼튼하게 하는 방향으로 건설업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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