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돼지독감’ 환자 39명”

2009-05-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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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국 “모두 위험하지 않아

BC보건국은 소위 ‘돼지독감’인 인플루엔자 A형(H1N1)에 감염된 BC주내 환자 수가 39명이라고 밝혔다.
보건국은 BC북쪽 번스 레이크 지역에 있는 덱커 레이크 엘리먼트리가 학생 3명이 새롭게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4일부터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첼 스튜어트 보건국 관계자는 4일 현재 BC주내 감염환자수가 39명으로 증가했다면서 모두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지역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프레이저 밸리 14명, 메트로 밴쿠버 12명, 밴쿠버 아일랜드 6명, 남부 내륙 2명, BC북쪽 5명.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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