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끝난 후 한인여성전문인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여성전문인협회(KAPWA 회장 구은회)가 ‘캘리포니아에서 교사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열었다.
지난 8일(금) 저녁 7시부터 밀피타스에 위치한 어드로이트 칼리지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회는 프리몬트 소재 워싱턴 고등학교 현직 수학교사인 강지아 씨가 강사로 나와 KAPWA 회원들과 한국학교 교사를 비롯한 미국 교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펼쳤다.
강지아 강사는 캘리포니아에서 취득 가능한 초등학교 교사자격증, 중고등학교 교사자격증 및 특수교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했으며 대리교사 허가를 받는 방법과 다른 나라 혹은 다른 주에서 취득한 교사자격증을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덧붙여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자녀의 문제로 참석한 이 모 씨는 심리학을 전공한 자녀가 수학교사가 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통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한국에서 과학 교사였던 김 모 씨는 한국 교사 자격증을 캘리포니아 임시 자격증으로 바꾸면서 수학 과목도 첨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기도 하는 등 전공을 달리해도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
구은희 회장은 “미국 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던 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한미여성전문인협회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