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강도짓 성인 빰친다
2009-05-02 (토)
칼로 위협하며 소지품을 빼앗은 10대 소녀 3명중 2명이 강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고 CBC가 보도했다.
밴쿠버경찰은 3명이 소녀 강도 용의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접근, 칼을 보여주며 돈과 개인 소지품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강도사건은 이스트 밴쿠버 얼스 스트릿과 반느 애비뉴 지역에서 지난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소녀 한명은 지갑을 빼앗긴 반면 다른 두 명의 피해소녀는 곧바로 달아나 피해를 면했다.
스카이트레인에서 체포된 2명의 용의자중 13세 용의자는 강도 혐의로 기소됐지만, 11세 용의자는 일단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또한 또 다른 용의자에 대해서 찾고 있다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