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영어로만 기재‘논란’
2009-05-02 (토)
캐나다 공식 언어가 영어와 불어임에도 불구, 리치몬드에 건립되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안내문이 영어로만 기재되어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올림픽조직위원회(VANOC)가 리치몬드 스케이트장 안내 문구를 영어로만 기재해 논란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은 대체로 영어와 불어로 표기해야 한다며 VANOC의 잘못을 지적했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