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프리몬트 소재 한인 업체 AQS를 방문, 윤현근 이사의 영접을 받고 있다.
박근혜 의원(한나라당 전 대표)은 7일 오전 10시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를 방문, 기업을 탐방하고 관계자를 만나 설명을 듣는 것으로 북가주 방문 3일째 일정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구글 방문을 마친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프리몬트 소재 한인 기업 AQS(대표 존 리)에 들려 기업관계자로부터‘GPS, 의료 및 통신기기, 캘러웨이에 납품하는 골프장 관련 장비’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한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AQS는 91년도에 창립됐으며 종업원 120여명에 연매출 3,0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베이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기업이다.
박 의원은 AQS방문을 마친 후 엘카미노의 한인상가를 둘러볼 예정이었으나 전체 일정에 차질이 생겨 예정됐던 계획을 취소했다.
박 의원은 이어 오후 3시 30분경부터는 SV IT종사자들의 모임인‘K그룹’관계자와 생명공학 단체‘박카스’의 회장과 부회장, 벤처 캐피탈 전문가 등 12명의 한인 2세 벤처 전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IT관련 산업의 발전방향과 흐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실리콘밸리 일정을 모두 마친 박 의원은 샌프란시스코지역으로 이동,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오전 SF한인회와 가주국제문화대학원, 아시안 아트 뮤지엄 등을 둘러본 후 오후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청 홀에서 SF한인회 주최로 열리는 만찬형식의 동포간담회에 참석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