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람선 동승 한의사 취업설명회

2009-05-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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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동승 한의사 취업설명회

취업설명회를 마친 후 스테이널 트렌스오션 관계자와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번째 엄석주 한국어반 학장,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스테파니 킴벌 스테이널 유람선의 한의 프로그램 매니저).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구 파이브 브랜치 한의과대학)이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일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에서 개최된 취업 설명회는 세계 각국의 휴양지를 돌며 여행하는 크루즈 유람선에 동승하여 일할 한의 관련 전문인을 위한 자리였다.

크루즈 유람선에 동승하는 한의사의 경우 7개월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는데 스파업계의 선두주자인 Steiner Transcocean, LLC에 소속되어 일하게 된다.

스테파니 킴벌(Stephanie Kimber) 스테이널 크루즈 유람선의 한의 프로그램 매니저는 취업 설명회를 통해 크루즈 유람선에 보통 한명씩을 배치하여 통증 관련 치료를 하는데 1명당 100 달러에서 150달러 정도를 받으며 자기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달라질 수 있다. 여행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킴벌 매니저는 일정은 대략 2주짜리가 가장 많다고 밝힌 뒤 한의학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선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68명의 한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스테이널 트랜스오션은 계약이 성립된 한의사들에게 현장실습을 따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408)260-0208 ext. 208, 209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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