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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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배우고 부채도 만들어요”

2009-05-0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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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소재 뉴호프 아카데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타인종 학생들이 1박2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한 둘째 날 뉴욕한국문화원을 찾아 단오제 풍습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부채를 만드는 웍샵에 참가했다.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전학년이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번 뉴욕 방문에는 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맨하탄 한인타운을 둘러보고 삼성전시관을 견학하고 한국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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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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