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센터 포 퍼포밍아트’ 개교
2009-04-30 (목)
공연예술학교인 ‘퀸즈센터 포 퍼포밍아트(QCPA)’가 개교했다.
지난 25일 플러싱 소재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린 개교음악회에 출연한 QCPA의 김현미 교수(피아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음악을 배우길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악기와 성악을 실력 있는 미국인 교수들이 직접지도 한다”며 관심 있는 한인들의 지원을 기대했다.
QCPA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교수들이 출연하는 ‘남미음악의 밤’을 개최한다. QCPA 개교음악회에 출연한 한인 학생들이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Q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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