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참’구조대원 30m 추락사

2009-04-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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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째 등반훈련하다 참변

(CP)파웰강 북쪽 빙하지역에서 등반을 하던 구조대원이 3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팀 존스 노스 쇼어 구조팀 대변인은 토바 인넷 지역에서 36세 남성 구조대원이 빙하가 갈라진 틈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존스 대변인은 숨진 대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구조 활동을 시작한 신참 대원이라고 말했다.
존스 대변인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23일은 신참 대원이 산악훈련을 시작한지 11일째 되는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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