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파병 女軍 사망
2009-04-25 (토)
(CP)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캐나다 여군이 자신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미첼 멘더스(30세) 소령이 23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 여군으로서 세 번째로 숨진 멘더스는 칸다하르 캐나다군 본부에서 근무해 왔다.
군 당국은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 파병 사망 군인은 118명으로 늘어났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