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얼리니스트 송지원 양 협연 연주 잇달아

2009-04-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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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일 올드 욕로드 심포니. 6월13일 필라오케스트라

현재 필라 음악계에 데이빗 김, 장충진, 대니얼 한씨 등 한인 음악인들이 연주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커티스 음악원이나 인근 대학 음대에 재학 중이거나 갓 졸업한 젊은 한인 음악인들 활동도 최근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에 올드 욕로드 심포니 청소년 경연대회에 입상해 오는 5월 2일 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앞두고 있는 송지원(16)양은 음악계는 물론, 언론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티스 음악원에 재학 중인 송 양은 또한 6월 13일 킴멜센터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한다.
학교 공부, 연주회 등으로 바쁜 가운데 인터뷰에 응한 송 양은 “평소에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무대를 앞두고 있지만 큰 걱정 안 된다”며 “오히려 무대에 서면 더 침착해지고 신이 나기 때문에 멋진 연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필라음악인협회 윤정나 전 회장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필라를 빛낼 한인 음악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5살 때부터 바이얼린을 시작한 송지원 양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예비학교와 클리블랜드 음악원을 거쳐 3년 전부터 커티스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간 한국일보와 국민일보 경연대회, 24회 킹스빌 국제음악콩쿨 최연소 수상 등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 큰 상을 많이 받았으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케네디 센터 공연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도 여러 차례 협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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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킴멜센터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할 예정인 송지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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