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상대 차량 털이
2009-04-23 (목) 12:00:00
콜마 지역의 싸이프레스 힐 공동묘지와 홀리 크로스 가톨릭 공동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세워놓은 차량을 뒤져 귀중품들을 털어간 사건이 지난 한주간 6차례나 연이어 발생했다.
수사를 담당한 세실리아 게레이 경감은 절도 사건들이 모두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발생했으며 범행 용의자들은 짙은 회색 또는 검은색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를 운전하는 남녀 2인조로 묘지 내에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세워놓은 차량을 골라 차안에 남겨진 지갑과 귀중품들을 훔쳐 달아났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범행장소인 공동묘지에 목격자가 적다는 점을 이용한 범죄라며 성묘객들에게 차량 문단속을 당부하고 범죄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콜마 경찰 (650)997-8321.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