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x불법무기 소지 총포상 면허 취소

2009-04-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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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 코퀴틀람시, 만장일치 결의

(CP) 불법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던 총포상 주인의 사업면허가 전격 취소됐다.
포트 코퀴틀람 이사회는 16일 무기 밀매와 소유금지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총포상 주인의 사업면허에 대해 만장일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총포상 주인을 기소한 뒤 곧바로 압수한 여러 정의 총기류와 64개에 이르는 탄창 등을 일반에 공개한 바 있다.
포트 코퀴틀람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총포상 주인 변호사는 포트 코퀴틀람 이사회가 불공정한 결정을 내렸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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