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2009-04-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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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노스밴청과 행사 공동추진

▶ 5월 4일-6월 1일 ‘부모교육’ 워크숍 개최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소장 김미라, 이하 상담센터)와 노스밴쿠버 교육청이 공동으로 한인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향후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상담센터 관계자는 노스밴 교육청 관계자와 최근 루카스교육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학교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최근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담센터와 노스밴 교육청은 첫 번째 정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MBTI와 효과적인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또한 6월 말에는 노스밴쿠버 교육청 교사진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참여 문의는 전화(604-583-6568)로 할 수 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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