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터져 10대 4명 화상
2009-04-22 (수)
아보츠포드에 있는 농장 작업실에서 폭발물 화재로 4명의 10대가 화상을 입었다고 CBC가 보도했다.
19일 저녁 6시경에 발생한 폭발물 화재로 15세에서 17세에 이르는 10대들이 얼굴과 몸에 1, 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아보츠포드 화재구조반 스티브 올드로이드 반장은 경찰이 농장작업실에서 폭발물 잔해 깡통을 수거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폭발물 화재로 작업실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