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영화사 신도들이 연등을 만들고 있다.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5월 2일)을 앞두고 북가주지역 한인사찰이 연등을 준비하는등 다채로운 봉축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인 사찰의 올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는 석탄일 한 주전인 26일(일)과 석가탄신일 당일인 5월 2일(토)에 열린다. 새크라멘토 영화사(주지 동진스님)는 이번 초파일에 사찰안과 밖에 연등을 달 계획으로 이미 연등 만들기를 시작했다. 영화사의 연등 만들기는 지난주부터 시작해 꽃잎 말기와 속지 붙이기까지 완료했으며 이번주중에 완성할 예정이다.
영화사의 봉축행사는 부처님 오신날 당일인 5월 2일(토) 오전10시 등달기와 예불, 육법공양,관불의식으로 진행된다. 동진 스님은“1년중 가장 큰 행사인 봉축 준비를 하느라 스님과 신도 모두가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면서“등불을 부처님께 올리는 것은 어두운 내 마음과 세상을 다 밝히자는 염원을 담고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샌 브루노 여래사는 오는 26일(일) 오전11시 관불의식,육법공양등 초파일 행사를 갖는다. 산호세 정원사도 26일 오전11시에 봉축행사와 육법공양, 5월 2일에는 제등행렬을 실시한다. 오클랜드 보리사는 5월 2일(토) 저녁5시에 관불의식,육법공양,작은 음악회등 봉축행사를 거행한다. 카멜 삼보사도 5월 2일 오전10시 30분 봉축행사,관불식, 저녁7시에 제등행렬을 갖는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