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잘못된 생활습관 병을 부른다

2009-04-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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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우 및 가족후원회’ 건강 세미나

우울증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병행해야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회장 유국상)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지난 18일(토)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건강세미나에는 제임스 김 카이저병원 위장 전문의와 크리스찬 센터에서 가정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리 박사가 각각 ‘좋은 습관과 건강’과 ‘우울증에 대하여’란 주제로 강연했다.


유국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무료 건강 세미나를 통해 많은 건강 정보를 제공해 줬다면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여 정보를 얻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제임스 김 박사는 성인병으로 알려진 생활 습관병에 관한 강의를 통해 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을 사용해도 나이가 들면 병으로 나타나게 되며, 치료 불가능한 상태로 발전하여 사망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힌 뒤 가장 많이 알려진 당뇨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설명과 현대인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극복의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김 박사는활동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통해 젊은 기분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뒤 많이 움직이고 많이 쉬고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을 권유했다.

이어 매튜 리 박사는 우울증과 관련한 강의를 통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면서 우울증에 걸렸을 경우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튜 리 박사는 우울증과 관련한 강의를 통해 증가되는 자살률에 대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대해 살펴본 뒤 우울증에 걸렸을 경우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후원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과 셋째 주 화요일에 암환우들의 근황과 치료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활용한다며 정보공유나 지원을 위한 봉사자의 참여를 당부했다.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는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 www.koreancancer.org
문의전화: 유국상 (408) 605-3362, 최혜숙 (408) 252-0704, 송선실 (408) 674-4959, 윤욱현 (408) 888-9141, 주수일 (831) 818-8845.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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