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캠블 BC주 수상은 재 임기를 위한 선거공약에서 올 한해 노인 분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1000개의 임대아파트를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고 16일 글로브앤메일이 보도했다.
그러나 캠페인 첫날인 14일 프린스 조지를 방문한 캠블 수상은 새로운 ‘노인복합보호시설’ 공약 발표에 난항을 겪었다.
캠블 수상은 2001년 선거공약에서 2006년까지 5000개의 중, 장기적 노인보호시설을 세울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2005년 새 선거 캠페인에서 수정된 계획안을 다시 발표하며 2008년까지 종전 약속을 이행할 것을 발표했다.
캠벨 수상은 이날 “정부는 항상 노인보호시설 확장에 힘써왔지만, 노인 인구의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을 뿐”이라고 대답하며 자세한 이야기는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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