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웹사이트(www.tomleemusic.ca/koreanfestidol) 개설

한인문화의 날(8월 15일)에 톰리뮤직 후원으로 열릴 ‘코리언 페스티벌 아이돌 콘테스트’(한국어 노래 및 연주 경연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이 잡혔다.
이근백 한인문화협회장은 14일 톰리뮤직 매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튜브 웹사이트를 통해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40명 후보를 선발한 뒤 중간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 5명을 선발해 한인문화의 날에 최종 결선을 갖는다고 밝혔다.
중간 결선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운타운에 있는 톰리 뮤직 홀에서 이뤄진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할 참가자는 먼저 유튜브에 직접 부른 한국 노래(1-2분정도)를 올려야 한다. 이에 앞서 참가자는 참가비 10달러를 내야한다.
톰리뮤직은 참가자들이 노래를 올릴 웹사이트(www.tomleemusic.ca/koreanfestidol)가 오는 6월 1일 개설된다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