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국에서 보내는 고품격 노후 설계 ‘더 헤리티지’

2009-04-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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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들어서는 고급 실버타운
노인전문 병원 그룹 운영

3년간 융자금 이자 대납
중도 계약금 8% 보장.


한국 분당에 들어서는 최고급 실버타운 ‘더 헤리티지’가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고품격 시니어 타운하우스‘더 헤리티지’는 분당시를 둘러싼 삼림속에 건설되며 오는 9월부터 입주가 가능하게 된다. 더 헤리티지는 총 390세대 규모로 한국에서 1차분 292세대 분양을 마쳤으며 이번 미주지역에서는 2차분 98세대가 분양된다.


한국의 대다수 실버타운이 일반 주택 건설사나 개발사가 세운 시설인 반면 더 헤리티지의 시행사인 서우로이엘㈜은 한국의 노인 전문병원, 보바스 메모리얼 병원 그룹 운영 부동산 개발사로서 입주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주분양에 나선 더 헤리티지의 김순형 과장은 보바스 메모리얼 병원 의료진이 타운내에 상주하며 입주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바로 옆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운 하우스 내에는 은행 및 편의점, 법률 재정 상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취미 문화활동 시설, 호텔운영 고급 외식 시설까지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미주지역 분양을 맡은 하이코 아메리카 앤소니 김 대표는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한국 최고의 시니어 타운하우스로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 분당에 건설돼 생활은 물론 부동산 투자가치도 뛰어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더 헤리티지의 김순형 과장은 특히 미주지역 투자자들에게는 특별 우대지원조치도 실시하고 있어“중도 계약금으로 납부하는 분양가 40%는 외환은행에서 자금관리를 하게 됨으로 납부 금액에 대해 3년간 연수익 8%를 보장하며 분양가의 60%도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이자 또한 3년간 회사에서 대납한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이러한 경우 투자금액에 대해 3년간 46.5%(현금 유입 24%, 지출 감소 효과 22.5%)의 수익 발생 효과가 기대되는 등 투자 대상으로서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서우로이엘 김준연 분양팀장은 “최근 한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혜택 조치로 ‘더 헤리티지’를 구입하면 양도소득세 및 취득세도 감면된다”고 강조하고 “특히 미주지역 한인들은 높은 수익성 자산투자와 모국에서의 편안한 은퇴생활까지 계획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분양 문의 (408)899-6930. 웹사이트 www.theherit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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