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보츠포드서 총격사건 잇따라

2009-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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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저녁, 1명 숨진 채 발견

아보츠포드에서 2건의 총격사건이 30일 발생, 이중 1명이 숨졌다고 CBC가 보도했다.
아보츠포드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경 배이트맨 로드와 라티머 스트릿 교차로 근처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희생자가 인도에서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다른 총격사건이 미션 브리지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이동중인 차량에서 주택을 향해 총격이 가해졌지만 사상자는 발생치 않았다고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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