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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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가격 최저 금리로 주택구입 기회 왔어요”

2009-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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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에이전트- 아메리카부동산 박경민·복자씨 부부

아메리카부동산 LA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경민·복자씨의 관계는 부부다. 1985년 한국에서 치러진 1회 한국 공인중개사 시험에 나란히 합격했던 기쁜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1985년 한국 공인중개사
1회 시험서 나란히 합격
LA 와서도 함께‘한 우물’


부부는 “2009년은 주거용 부동산을 최저가 및 최저의 금리로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수의 은행 소유 부동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같은 부동산 거래에 대한 충분한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6년에 이민 와 또 다시 함께 부동산업계에 뛰어든 부부는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다운타운, 행콕팍, 로스펠리츠 일원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편 남편 박씨는 “우리 회사는 모기지 재융자 및 주택 숏세일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연락처 (213)268-9786 혹은 (213)26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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