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성 박사 초청 ‘한국어 심포지엄’
2009-03-26 (목) 12:00:00
영생한국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예일대 명예교수이며 동암문화연구소의 이사장으로 있는 전혜성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한국어 및 정체성 특별 심포지엄 개최’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8일 저녁 7시 30분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심운섭 박사(Sacred Heart 교수), 은기수 박사(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용철 박사(NC A&T 교수), 정남진 박사(Bristol-Myers 수석 연구원), 허진미(CBS 3 Repoter), 민소영(NYU 대학)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미국에서의 한국학교의 역할과 한국어를 통한 2세들의 정체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할 예정이다.
영생한국학교 심수목 교감은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자녀교육과 정체성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주부 교사들을 위해 베비시터도 준비된다.문의: 심수목 교감(267-577-7007)